삼성전자가 미국 공식 블로그를 통해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 예정인 갤럭시S4의 티저 사진을 공개습니다. 이를 놓고 갤럭시S4의 디자인에 대한 각종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12일 게시된 트윗에는 '커다란 새로운 변화(TheNextThing)' 를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내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실려 있습니다.

 

이를 놓고 앞서 중국발로 유출된 갤럭시S4와 디자인이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는 중국발로 공개된 갤럭시S4의 모습입니다. 기기 위쪽의 로고 위치와 음성 수신부 모양은 차이가 있지만 상당히 흡사합니다.

 

 

갤럭시 S3의 디자인과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떤가요? 일단 색상은 상당히 유사하네요.

 

 

 

 

갤럭시 S3와 티저 사진을 비교한 트윗입니다. 역시 비슷하네요.

 

궁금증이 일어 삼성전자에 사실을 문의해 봤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은 확인해 줄 수 없지만, 현재 공개된 사진과 실제 제품의 디자인은 다르다는 답변입니다.

 

삼성의 발언대로라면 이미지를 가공해, 가짜 티저 사진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국발로 공개된 디자인이 실제 디자인으로 채택됐을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티저가 가공됐다고 해도 디테일을 제외한 겉 모양이 티저와 같다면, 종전 기종과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비판도 예상됩니다.

 

공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일단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그때까지 조금 더 미뤄보도록 하죠.

최근 삼성이 대내외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하면서 짝퉁 삼성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블로그 주소는 'samsungblog.com' 삼성이 개설한 블로그가 아니라면 이곳은 뭘 하는 곳일까.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 봤다.



상단에 영어로 쓴 'SAMSUNG' 이름이 눈에 띈다. 블로그 내용은 온통 삼성 제품에 관한 리뷰로 채워져 있다. 'Digimax S730', 'LN52A650 HD LCD TV', 'SC-X300 Flash Memory Divx Camcorder' 등의 모델 리뷰가 보인다.



삼성카메라 'Digimax S730' 에 대한 리뷰. 상세한 스펙과 함께 사용자 리뷰가 실려있다. 사진은 잘 찍히지만 배터리가 형편없다는 내용이다. 리뷰 하단의 'continued here'을 클릭해보니 아마존의 상품 판매 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블로그 소개글을 살펴보니 삼성의 역사와 철학 등에 대한 내용이 기술 돼 있다. '우리(we)'라는 표현을 써 마치 블로그가 삼성에서 공식 개설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블로그에 마지막 리뷰가 올라온 건 2008년 10월로 블로그는 휴면상태나 다름 없었다. 삼성과 관계 없는 누군가가 광고 수입을 얻거나 블로그 주소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이 블로그의 주인과 접촉을 하지 않았으며 주소를 매입할 계획도 없다고 한다.
 
대신 삼성은 'samsungblog.com' 주소 끝에 's'를 붙인 'samsungblogs.com' 주소로 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이다.
마우입니다. 일단 블로그 문 열기는 열었네요. 예전부터 생각은 쭉~ 하고 있었는데, 아이디어의 부재, 시간 부족(게으름 이겠죠) 등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왔더랬습니다.
사실 제가 B형인지라, (B형은 하고 싶은 건 엄청 많은데 오래 못가죠) 이것저것 하다가 그만 둔 것이 하도 많아서... 네..무책임하죠. 그래서 더더욱 할까말까...(이건 A형인데) 고민하다가 어쨌든 문 열었습니다. 무슨 내용으로 꾸밀지는 정하지도 않은채로 말이죠.
일단 음식남녀는..전에도 한 번 썼던 타이틀인데, 제 맘에 들어서 제 맘대로 (제 블로그니까) 그냥 씁니다.
이안 감독의 1994년 작 영화 '음식남녀'를 혹시 보셨나요? 잔잔하고 참 맘에 드는 영화인데. 요리사 아버지와 세 딸의 얘기죠. 인생이란 때론 눈물 나도록 맵고,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지을 만큼 달콤하기도(단 것을 싫어한다면 ㅡㅡ. 사실 저도 단 것 싫어합니다.) 한 음식 같은 거죠. 인생과 단맛, 쓴맛..잘 붙어다니는 표현이잖아요? 느와르 영화 '달콤한 인생'도 있군요..흐흠...
여튼 일단은 일상의 얘기들로 블로그를 꾸며볼 생각입니다. 뭐 논픽션도 있고 때론 픽션도 있고...중구난방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제 발입니다. 수컷의 발 치고는 예쁘지 않나요? 흠..자세히 보면 발 길이도 다른 것 같고..엉망인가....
가끔 발레리나의 발 사진이 잡지에 나오곤 하죠. 제 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발. 우아한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는 쉴새없이 발을 구르듯 무대 위의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발은 물집잡히고 발가락이 굽고..만신창이가 돼 있는 거죠.
'브누아 드 라 당스' (이름 무지 어렵군요..)를 수상한 발레리나 김주원씨는 모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발을 보여달라고 하자 “백조는 함부로 다리를 물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법”이라며 거절했다죠. 사실은 김주원씨의 발..인터넷 뒤져보면 얼마든지 볼 수 있죠.^^; (인터넷의 힘이란 정말 대단합니다.)
제 발은 김주원씨 발과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깔끔? 합니다. 아아..요즘 잘 안 씻어줘서 무좀이 생겼지만...ㅡㅡ. 뭐 그래도 양호합니다.
이 놈의 발이 그래도 군대에서 60킬로 행군도 견뎌주고, 저를 여기저기 데려다 주는 아주 훌륭한 놈입니다.
어제 신문에는 의족으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마크 잉글리스의 얘기가 실렸습니다. 자신의 발 없이도 에베레스를 정복했다니 정말 훌륭하네요.
제 발을 보면서 나는 무얼하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 멀쩡한 두 다리로 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더 사랑해 줘야죠. 잘 씻어주고...게으름을 버려야지...뭐..블로그도 만들고해서 부지런해지자는 의미로 별 상관도 없는 발 얘기를 한 번 해 봤습니다....하하하..ㅡㅡ...

평소 잘 보지 않는 발...그냥 한 번 바라보세요. 발 보면서 엉뚱한 생각도 한 번 해 보고..

“나는 발이지요/고린내가 풍기는 발이지요/하루 종일 갑갑한 신발 속에서/무겁게 짓눌리며 일만 하는 발이지요/…/그러나 나는/모든 영광을 남에게 돌리고/어두컴컴한 뒷자리에서 말없이 사는/그런 발이지요.”(권오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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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segye.com/bodo BlogIcon bodo 2006.05.21 17:04 신고

    오른발이 더 큰 것 같아 보이네요 ^^

    • mau 2006.05.21 20:57 신고

      네 적어도 사진 상에선 그러네요. 사실도 약간 다른 거 같아요. 신발살 때보면 한쪽발이 조금 남지 않나요? 약간 다른 느낌.

  2. 후후 2006.06.08 10:35 신고

    조양 발 보다 훨~~씬 이뿌져????
    우째 울집 사람들은 그런게지???나도 발 이뿌고 싶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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