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울트라북 시리즈 Z330.


“더 빠르고 더 가볍게.”

연말 울트라북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울트라북은 반도체 생산업체인 인텔사가 만든 노트북의 새로운 규격으로 기존 노트북보다 얇고 가벼우며 부팅과 데이터 처리 체감 속도가 빠른 게 특징이다. 제조업체들은 PC시장 침체와 태블릿PC의 등장 등 시장 변화에 맞서기 위해 최근 속속 울트라북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얇고, 가볍게… ‘노트북이 아니라 울트라북’

인텔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트라북에 탑재된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에이서, 아수스, HP, 레노버, 도시바 등 7개 제조사가 울트라북 신제품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장쟁탈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기 위해 양손에 하나씩 ‘울트라북’을 들어 보였다. 그가 선 무대 뒤편 벽에는 ‘노트북이 아니다. 울트라북이다’라는 문구가 커다랗게 쓰여 있었다. 
 
인텔은 이처럼 울트라북으로 노트북 시장 재편을 노리고 있다. 울트라북의 개념은 인텔이 올해 5월 대만 컴퓨텍스 2011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제조사들이 자사의 노트북에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달기 위해서는 두께 18㎜ 이하(13인치 기준), 배터리 5시간 이상 연속 사용, 최대 절전모드에서 작동까지 7초 이하, 인텔 ‘코어i’ 프로세서 탑재라는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삼성전자 시리즈5 울트라.


최근 PC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태블릿PC의 휴대성과 빠른 반응속도의 강점을 노트북으로 그대로 옮겨온 셈이다. 여기에 기존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호환성과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이라는 강점을 더했다.
 
인텔은 내년 말 전 세계 개인 노트북 시장의 40%를 울트라북이 점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텔은 3억 달러 규모의 울트라북 펀드를 조성, 제조사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원조는 맥북 에어…내년 본격 경쟁 예고

지금은 고인이 된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는 2008년 1월 서류 봉투에서 노트북을 하나 꺼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는 19㎜, 가장 얇은 부분은 4.1㎜ 불과한 초박형 노트북 ‘맥북 에어’였다. 무게도 1.32㎏에 인텔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전에도 HP와 샤프가 맥북 에어보다 더 얇은 노트북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맥북 에어는 초박형 노트북의 원조처럼 여겨지고 있다. 맥북 에어 역시 초기에는 고가의 가격과 확장성 제한 등의 문제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2세대와 3세대 모델이 계속 출시되며 지금은 노트북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노트북 인기 순위기에서 맥북 에어 시리즈는 4·5·7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10위권 안의 노트북은 애플의 다른 노트북 시리즈와 500달러 이하의 넷북 밖에 없다. 
 
미국 컨설팅업체인 인터내셔널 스트리티지 앤드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따르면 맥북 에어의 올해 판매량은 630만대를 기록, 초박형 노트북 시장에서 89%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도 올해 2분기 맥북 에어를 중심으로 한 애플 컴퓨터의 판매량이 140% 증가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 전체 판매량은 많지 않지만 윈도 운영체제(OS) 중심의 국내 시장에서 독자 OS를 쓰는 애플의 선전은 주목할 만하다.
 
경쟁업체들도 올해 15종의 울트라북을 선보이며 고가 노트북 시장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해외 업체인 에이서와 아수스, 레노버가 지난달 국내에 울트라북을 선보였고, HP와 도시바, 국내 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도 이달 새 제품을 공개했다. 

◇아수스 젠북.
 

LG전자가 선보인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은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자체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를 적용, 9.9초 만에 부팅이 완료된다. 두께는 14.7㎜에 무게도 1.21㎏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13인치와 14인치 울트라북 제품인 ‘삼성 노트북 시리즈5 울트라’를 내놨다. 13인치 제품은 두께 14.9㎜에 무게는 1.43㎏(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탑재 모델 기준)으로 인텔의 기준을 만족한다. HDD 대신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탑재한 모델은 1.39㎏으로 더 가볍다.
 
인텔은 울트라북의 권장가격으로 999달러 이하를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 출고 가격은 최저 120만원대, 비싼 제품은 200만원을 훌쩍 넘고 있다. 업계는 내년도 가격이 좀 더 내려가며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노트북 맥북 에어와 소형PC인 맥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맥북 에어는 11인치, 13인치 두 모델로 애플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라이온과 기존 USB2.0 포트 보다 최대 20배 빠른 썬더볼트 포트, 백라이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맥북 에어는 처리 속도가 기존 버전보다 두배이상 빠르다. 필립 쉴러 애플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맥북에어는 우리의 가장 진보된 기술이 탑재 됐으며 라이온에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라이온은 멀티 제스쳐, 풀스크린 앱, 열려있는 모든 창과 풀 스크린 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미션 컨트롤, 맥 앱스토어 기능을 지원한다.
 
새 제품은 인텔 듀얼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와 2∼4GB 메모리, 인텔 HD 그래픽스 3000,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페이스 타임 카메라 사양에 11인치 모델은 5시간, 13인치 모델은 7시간 작동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다.
 
한국 판매 가격은 종전 가격보다 다소 하락해 11인치 기본 모델이 125만원(64GB SSD), 149만원(128GB SSD)이며 13인치형은 165만원(128GB SSD), 199만원(256GB SSD)이다.
 

새 맥미니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스 3000 또는 AMD 라데온 HD 6630M 그래픽카드, 500GB 하드 드라이브, 썬더볼트 포트 사양에 라이온 OS를 탑재했다. 함께 출시된 맥미니 서버 모델은 라이온 서버 OS와 2개의 500GB 하드 드라이브가 탑재 돼 있다.

한국 판매 가격은 2.3㎓ 모델이 75만원, 2.5㎓ 모델이 99만원이다. 서버 모델은 129만원이다.

 

스티브 잡스의 생일에 맞춰 24일(현지시간) 언론과 블로그의 예상대로 맥북프로 신형이 공개됐습니다. 

잠시 샛길로 새자면 투병중인 스티브잡스의 뒷 모습에 이어 앞 모습이 다시 공개됐는데요, 병색이 완연해 보였습니다. 얼른 건강을 되찾아야 할텐데요.

맥북 얘기로 돌아오면, 이번에 공개된 맥북프로는 잡스옹이 부재중인 상태에서의 첫번째 라인업입니다. 잡스의 재가를 받았는지어떤지는 모르겠으나, 15인치와 17인치는 매우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13인치는...계륵이네요.

 


일단 외형상 달라진 부분은 포트를 제외하고 보이지 않습니다. '블랙 맥북프로'는 루머에 그치고 말았네요.

내부적인 업그레이드로 

1. 프로세서는 코어i5(13인치), 코어i7(15,17인치)를 채용했습니다. 과거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네요. 13인치에서도 코어2듀오가 아닌 코어i5를 채용한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GOOD.

2. 가장 큰 특징으로 신형 I/O인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가 새롭게 탑재됐습니다. 일반 미니 USB포트처럼 생겼는데,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10Gbps라고 합니다. 애플은 동영상을 옮겨담고 편집하는데 유리할거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AWESOME!





3. 페이스타임 카메라의 해상도가 3배 증가해 맥북 프로간 720HD급 채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깨끗한 화잘로 멀리있는 사람과 화상통활르 할 수 있다니, 제대로 구현만 된다면 제 생각으론 이번 맥북에서 가장 멋진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AWESOME!

4. 맥북프로는 기본으로 인텔임베디드 그래픽카드인 HD Graphics 300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코어i5와 코어i7탑재에 따른 것이겠지요. 이에 더해 15인치와 17인치는 성능 향상을 위해 AMD 라데온 HD6490M 또는 6750M을 탑재했습니다. 최대 1G의 자체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쓸만한 그래픽 카드입니다. 맥북프로는 필요에 따라 두 그래픽카드를 번걸아가며 적절히 사용하게끔 설계돼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절약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VERY GOOD. 

그런데 13인치는 15,17인치와 달리 기본 그래픽카드인 HD Graphics 3000만 탑재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메인 메모리를 공유합니다. 이래선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없네요. 맥북프로라고 부르기 민망합니다. 이제 맥북을 단종시키고 엔트리 모델로 대체하려는 걸까요. VERY BAD.




5. 소문만 무성하던 SSD는 결국 기본사양으론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CPU성능은 발군이지만, 느린 하드웨어 때문에 고급 작업시 버벅 거림이 발생할 수 있겠네요. 가격 상승 요인이므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SO SO.

이번 15인치, 17인치 모델은 가격이라는 걸림돌을 제거하면 상당히 끌리네요. 하지만 13인치의 경우 4번의 이유로 구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휴대성이 높은 맥북에어를 구매하거나, 고사양의 작업이 필요하다면 15인치, 17인치 모델을 구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차로 비교하자면,

맥북에어 11형은 소형 엔진을 탑재해 최고 속도에는 한계가 있지만 밟으면 밟는대로 가속도가 쫙쫙 붙는 스포틱한 소형차. 사람을 많이 태울수도 없고, 인터리어도 보잘것 없지만 차 모양이 잘 빠져서 보는 이의 눈길을 끄는 녀석입니다. 맥북에어 13형은 11형을 좀 더 키우고 좀 더 출력이 좋은 엔진을 탑재한 준중형 자동차. 퍼포먼스도 좋고, 디지인도 좋은데 크기가 어중간한게 흠이랄까.

맥북프로 15형, 17형은 본격적인 고급형 세단. 대형엔진에, 고급 변속기를 장착. 좌석도 넓고 인테리어와 외형도 훌륭합니다. 차가 크기 때문에 에어보다 반응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최고 속도 등 전체적인 퍼포먼스에서는 에어를 압도합니다. 단 부피가 크기 때문에 주차가 쉽지 않고, 가격이 비싼게 흠.

맥북프로 13형은 15형과 17형의 디자인을 그대로 물려 받은 준중형차입니다. 인테리어는 맥북프로 15, 17 모델과 동급이고 엔진도 좋습니다. 그런데 변속기는 싸구려네요. 최대토크도 떨어지고, 반응성이 느려서 운전하는 맛은 없습니다. 무난하지만 이 가격에 왜 이차를 사야 하는지 딱히 이유를 대기가 힘드네요.
  1. Favicon of http://DJRAVEN.NET BlogIcon DJRAVEN 2011.02.26 11:35 신고

    인텔이 모바일 i 시리즈 CPU를 내면서 모두 GPU를 내장해 버렸지요.
    그래서 15인치 17인치는 이전세대도 이번세대도 외부 GPU를 장착했어도 내장 GPU가 존재합니다.
    내장그래픽을 제거하고 넣을 수가 없는거죠.

    그리하여 그 중간에서 용도와 전력소모에 따라 내장와 외장 그래픽을 스위칭해주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자동으로 빡센 작업을 할때마다 전환시켜주죠.

    맥북하단을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노트북의 대부분은 배터리가 차지합니다.
    에어 시리즈는 경량 고성능을 이루기위해 SSD와 램을 아예 보드에 집적시켜버렸죠.

    프로 시리즈는 로직보드가 13인치 계열이 두개의 파트로..
    15인치 이상이 세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의 공간제약상 13인치 시리즈는 내외부 구조가 완전히 바뀌지 않는한
    두개의 파트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외장 그래픽 칩셋 스위칭 관련 기술을 탑재할 수 없습니다.

    2010 세대의 맥북도 그래서 외장 그래픽을 포기할 수 없어
    코어2 듀어 에서 머물렀던 것이고요.

    2011 버전은 외장 그래픽을 포기하는 대신 i5, i7코어를 넣었습니다.
    내장그래픽이 어느정도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는 판단이겠죠.

    지금의 상황에서 13인치 바디들은 ODD를 제거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인텔이 강제로 내장 그래픽 탑재를 고수하는 이상
    최신코어 + 외장 그래픽 혼용은 불가능합니다.

    아님 에어 처럼 하드를 없에고 확장불가에 보드 납땜이라는 초강수를 .....
    .........둘리는 없겠죠.

    • Favicon of http://www.mauhouse.net BlogIcon mau 2011.02.26 14:57 신고

      굉장히 긴 댓글. 제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지금으로서 맥북프로 13인치의 포지션은 굉장히 애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픽카드냐 CPU냐. 인텔 그래픽 칩셋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저는 여전히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메모리 공유 문제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래픽을 포기해서 잃는 것도 있지만 고사양의 CPU를 택해서 얻는 것도 있을테니까요. 애플이라면 뭔가 특단의 대책을 인텔에 요구할 수도 있었을텐데. 진정한 맥북 프로는 15인치 이상부터라고 생각합니다. 

  2. Favicon of http://DJRAVEN.NET BlogIcon DJRAVEN 2011.02.26 11:50 신고

    물론 지금의 두께와 디자인을 전부 포기한 비만바디를 만든다면.......
    가능하겠죠? ^^

    • Favicon of http://www.mauhouse.net BlogIcon mau 2011.02.26 14:47 신고

      뚱뚱해지면 더더욱 인기가 없어지겠죠.

  3. 2011.02.28 01:55 신고

    이번 신형은 여러가지로 실망이 큽니다 해상도 무게 디자인면에서요. 내장 odd를 제거하구 해상도만 좀 높혔어도 괜찮았을 듯한데요 사실 요즘 odd는 거의 사용하지않으니 공간과 무게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버렸죠 필요하다면 외장으로 쓰는게 훨씬 나을텐데

    • Favicon of http://www.mauhouse.net BlogIcon mau 2011.02.28 21:30 신고

      NVIDIA의 CEO가 미래의 노트북은 맥북 에어를 닮을 거라고 했다죠. FDD가 없어졌듯이 ODD도 결국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새 제품이 나오면 구매하려했었는데, 구매 계획 철회했습니다.

  4. 2011.02.28 08:06

    비밀댓글입니다

  5. tyler 2011.07.21 02:21 신고

    아놔..음악작업이랑 그래픽작업하려 맥북 13 얼마전에 샀는데...님 글보고 꽈당이네요...ㅠ.ㅠ 전 정말 잘못산건가요? 13인치 좋은것도 좀 써주시죠 ㅠ.ㅠ

    • Favicon of http://www.mauhouse.net BlogIcon mau 2011.07.24 15:49 신고

      고화질 동영상 편집, 파일 복제, 저장 등에서는 맥북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용도에 따라 평가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한달만지나도 구형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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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맥월드 2008 키노트에서 맥북 관련된 내용만 발췌, 의역하였음.>

맥북 에어가 뭐냐고요?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얇은 노트북하면 소니의 TZ를 생각합니다. 확실히 얇죠. 우리는 TZ의 정수를 뽑아내기 위해 TZ 모델 모두를 살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3파운드의 무게에 0.8-1.2인치의 두께, V자 꼴의 생김새입니다. 11또는 12인치의 디스플레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타협의 흔적입니다. 역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미니 키보드 탑재하고 있죠. 또 이 노트북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우리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죠. 어디서 무게를 줄일 수 있을까. 3파운드의 무게는 좋았지만 곳곳에 타협한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는 풀사이즈 디스플레이, 풀사이즈 키보드 그리고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했죠. 이것이 맥북 에어입니다. 0.76~0.16인치의 두께. 0.16인치의 두께는 TZ시리즈의 가장 얇은 부분보다도 더 얇습니다. 이것은 얇아서 우편 봉투에도 들어갑니다. 자 이제 실물을 보여드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편봉투에서 맥북 에어 꺼냄. 큰 박수)

이건 봉투에도 들어맞아요. 작죠. 이걸 보세요 이게 믿어져요? 세게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마그네틱 걸쇠와 13.3인치의 와이드 스크린을 가졌죠. LED 백라이트의 디스플레이는 매력적입니다. 이건 열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파워 대기상태를 보여줍니다. 비디오컨퍼런스용 아이사이트도 가지고 있습니다. 살짝 젖히면 풀 사이즈 키보드가 보이죠. 우리가 팔았던 키보드 중에 최고입니다. 백라이트도 들어옵니다. 매우 뛰어난 트랙패드도 있습니다. 멀티터치 제스쳐 지원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놀랍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얇은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게 얼마나 맥다운지 확인해야겠죠? 우리 팀도 아직 이것을 풀로 돌려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 세가지가 있습니다. 배터리, 하드디스크, 그리고 전자기술입니다. 맥북 에어는 아이팟과 같은 1.8인치 하드를 사용했습니다. 80GB가 기본으로 탑재되고, 64GB SSD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좀 비씨지만 더 빠르죠. 그러나 진짜 마술같은 건 전자기술입니다. 이 작은 보드에는 완벽한 맥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특별하냐고요? 이것은 연필만한 사이즈(길이)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작지만 그렇다고 성능을 양보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정말 빠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인텔과 훌륭한 관게를 맺었습니다. 그들은 기술을 만들고 우리는 독려했죠. 우리는 코어2듀오를 원하지만 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은 쉽죠. 하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많은 기술을 발명했습니다. 같은 칩이지만 60% 더 작게 만든 이유는 맥북 에어에 넣기 위해서입니다. 인텔에 고마움을 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무대에 오텔리니를 초대하는 걸 좋아합니다. 폴 오텔리니 무대 위로. "일년전에 당신은 우리에게 이 기계를 위해 세계 최고의 CPU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죠. 우리가 시작했을 때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어요. 우리는 당신을 위해 10센트 동전 처럼 작은 걸 만들었어요. 우리는 땀흘려 도전을 넘었고 마침내 함께 최고가 된거죠. 혁신입니다."

(폴이 스티브에게 칩을 건넨다) "기념품이에요."

이건 굉장한 기술입니다. 고마워요 폴. 고마워요 인텔. 이 전자기술덕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 있는거죠. 한쪽에는 작은 45w 어뎁터 위한 맥세이프를 한쪽에는 USB 2.0 포트와 마이크로 DVI, 헤드폰 잭을 위한 폴더가 있습니다.  

옵틱컬 드라이브는 찾을 수가 없네요. 우리는 USB를 이용하는 이 액세서리를 살 수 있으며 가격은 단돈 99달러 입니다. 이것은 매우 작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유저가 옵틱컬드라이브를 필요로 할 거라 생각지 않지만, 누가 알아요? 필요로 할 수도 있죠.

그런데 옵틱컬 드라이브로 뭘 할까요? 영화도 보고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CD도 굽고... 글쎄요. 우리는 더 좋은 방법을 가지고 있죠. 무선으로 영화를 대여하고, 시디를 굽는 것 대신 우리의 대부분이 차에 가지고 있는 아이포드를 이용할 수 있죠. 백업을 위한 타임머신과 랩탑 백업을 위한 무선 타임캡슐도 있고요.

프로그램을 설치한다고요? 피시의 옵티컬 드라이브는 맥용 디스크를 읽고 이걸 무선으로 여러분의 맥북 에어로 보내줍니다. 마치 여러분의 맥북 에어가 옵티컬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요. 이건 놀랍죠. 우리는 사용자들이 DVD를 그리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배터리 사용 시간과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 얇은 노트북은 배터리로 5시간동안 작동합니다. 많은 다른 노트북들은 1.5시간에 불과하죠. 이건 경이적인 배터리 시간입니다. 3파운드에 13.3인치 풀사이즈의 디스플레이, 풀 사이즈의 키보드, 멀티 터치 패드, 0.16인치의 두께, 아이사이트, 1.6GHz C2D, 2GB RAM, 80GB 하드, 64GB SSD 옵션, 801.11n standard Bluetooth 2.1 + EDR...

여기 환경적인 측면을 생각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알루미늄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재생할 수 있고 재생률도 높죠. 이것은 우리의 첫번째 무수은, 무비소 디스플레이입니다. 모든 회로기판은 브롬화물과 PVC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걸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매용 포장재를 50%이상 줄였고, 이는 에너지 절약, 수송, 폐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사진 발췌, 원문
http://www.engadget.com/2008/01/15/live-from-macworld-2008-steve-jobs-keynote/

스펙은 애플 영문 홈페이지 참조
http://www.apple.com/macbookair/specs.html

벌써, 맥북 에어를 놓고 좋다 나쁘다 의견이 분분하군요. 확실히 얇은게 전부는 아닙니다만 언제나 그랬듯이 애플의 디자인은 훌륭하네요. 분석은 다른 많은 분들이 하셨으므로 패스.

시간이 나는대로 맥월드 키노트의 키노트를 올리려 했으나, 예인님이 잘 올리신 관계로 역시 패스.

http://link.allblog.net/8021716/http://macin.tistory.com/326

  1. Favicon of http://yeinz.pe.kr/ BlogIcon 예인 2008.01.16 10:16 신고

    폴 오텔리니는 인텔의 CEO입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www.mauhouse.net BlogIcon mau 2008.01.16 11:14 신고

      앗! 그렇군요.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

  2. Favicon of http://papermanapp.tistory.com BlogIcon 레오파드 2008.02.10 13:37 신고

    저는 요번에 직접 맥월드에 다녀왔는데,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는 세계최고가 확실합니다! ^^

    • Favicon of http://www.mauhouse.net BlogIcon mau 2008.02.10 19:52 신고

      직접 다녀오시다니, 대단하네요.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실력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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